우리는 기업과 자선 단체를 연결하여, 충분히 사용 가능한 식품과 제품이 버려지지 않도록 합니다. 폐기물을 줄이고, 폐기 비용을 절감하며,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가치를 이끄는 임팩트 있는 ESG 이니셔티브를 선도해갑니다.
우리의 이야기
MONA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나누는 온라인 커뮤니티로 시작하여, 16,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사회적 커뮤니티로 성장했습니다. 더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식한 MONA는 기업들이 미처 활용하지 못한 자원을 자선단체에 전달하여 폐기물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기업과 적합한 수혜자를 연결함으로써, MONA는 폐기 비용을 절감하고, ESG 성과를 강화하며, 필요한 자원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합니다.
단순한 자원순환을 넘어서, MONA는 ESG 교육을 통해 유관 기관들이 지속 가능한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물류, 혁신, 지역 사회 참여를 통해, 우리는 폐기물을 기회로 바꾸어 지속 가능성을 간단하고 임팩트 있게 만듭니다.
우리의 미션
기업, 커뮤니티, 개인을 연결해 잉여 자원을 재분배하고, 폐기물을 줄이며, 순환경제를 통해 사회적·환경적 임팩트를 창출합니다.
우리의 비전
잉여 자원이 낭비가 아닌 자원순환의 기회로 재탄생 하는 세상
창립자 소개
판 퀸(Phan Quinn)
지속 가능성을 실제로 구현하고, 이를 커뮤니티 중심으로 이끌어가는 ESG 및 기후 기술 분야의 리더
MONA를 시작하기 전, 서울에서 비건 레스토랑을 운영했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소규모 기업들이 폐기물 처리, 비용 상승, 지속 가능성의 어려움을 직접 깨닫게 되었습니다.
MONA를 시작한 이후, 퀸은 50개 이상의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기반 ESG 혁신을 이끌어왔습니다. 그녀는 6개 산업에서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파일럿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확장 가능한 데이터 기반의 자원 순환 전략을 도입했습니다.
그녀의 리더십은 기업들이 폐기물과 배출가스를 줄이는 데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중심의 커뮤니티 참여를 통해 한국의 순환 경제를 강화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그녀의 노력
퀸은 지속 가능성과 시민사회에 대한 기여로 2024년 서울 명예시민으로 선정 되었으며, 아시아 전역에서 탈탄소화와 순환 경제 솔루션을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대표로 TESCO와 Women of the Future의 'ESG 분야 글로벌 차세대 여성 리더 50인’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채용 정보
MONA는 지속가능성을 새롭게 정의하는 팀 멤버로 함께할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우리는 ESG 혁신, 폐기물 감축, 커뮤니티 기반 솔루션을 통해 임팩트를 창출하는 데 열정이 있는 분들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은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립니다!